부평의 지역원로 예술가 17명으로 구성된 부평향토원로작가회(회장 양의석)가 2일부터 7일까지 부평구청 2층 미술전시관에서 작품전을 갖는다. 부평문화를 발전시키고 문화예술의 가치를 높이고자 원로작가회 회원들이 혼신을 다해 준비한 이번 작품전은 한국화,서양화,서예 등 30여점이 전시되어 구청을 찾는 구민과 문화예술분야 후배들과 미술세계를 함께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양희석 회장은 “선배 미술인으로서 지방문화예술에 새로운 가치를 제시하고 부평의 발전될 모습을 세계화로 지향하며 이 전시회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문화부평을 만들기 위해 노심초사한 선배 및 후배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부평문화에 깊은 관심을 갖은 분들이 오셔서 작품을 관람해 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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