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오정구(구청장 이상문)는 4월 9일부터 20일까지 위생취약지역인 다중이용시설 및 대로변 버스정류장 주변등 식품자동판매기 262대를 대상으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 지도ㆍ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하절기를 맞아 위생취약지역에 중심으로 무신고영업행위 및 유통기한경과제품 및 불량제품 사용행위, 식품자동판매기의 내부의 재료혼합기, 급수통, 급수호수 등의 청결상태 및 1일 1회이상 청소실시 여부 등을 점검한다. 구는 지도점검을 위해 위생공무원 3명,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6명을 3개반으로 편성하여, 시민 건강에 위해한 위법행위에 대하여 식품위생 관련 규정에 따라 강력한 행정처분을 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