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오락실이 단속을 피해 밤에만 영업을 한다는 제보를 받고 취재기자가 찿아간 곳은 인천 ㅇㅇ동에 상가 1층 건물이였다.안에서 문은 굳게 닫혀 있었고, 안면이 없는 사람은 절대로 문을 열어 주지 않는다고 하였다. 잠복 취재 40여분의 시간이 흐른 후, 한 여자 손님이 와 전화를 걸자 문이 열렸다. 여자 손님과 동행해 들어간 현장엔 30여명의 손님들이 있었다. 경찰 단속을 피해 밤9시부터 다음날 아침9시까지 영업을 한다고 하였다.취재기자가 신분을 밝히지 않고 한 여자손님에게 언제부터 오락을 했는냐고 묻자 여자손님은 "원룸을 월세 보증금 500에 세를 주었는데 3일만에 오락실에서 잃어 버렸다"고 하소연을 하였다.경찰단속이 심해지자 오락실업주는 밖에서는 알수 없게 문을 굳게 잠근 채 단골들만 출입할 수 있게 전화로 연락을 하면서 영업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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