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11(금) 14:30~16:30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입양가정.입양기관 종사자, 아동복지시설 종사자.관계공무원 등 120여명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 열려
부산시는 제2회 입양의 날(5.11) 및 입양주간(5.11~5.17)을 맞이하여 국내입양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입양에 대한 시민의식 전환을 통해 국내 입양 활성화 및 건전한 입양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제2회 입양의 날 및 입양주간」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가정의 달 5월 한 가족(1)이 한 아동(1)을 입양하여 건강한 새로운 가족으로 거듭난다는 의미인 입양의 날(5.11) 기념행사는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입양기관 4개소(부산광역시아동보호센터, 동방사회복지회, 홀트아동복지회, 대한사회복지회) 주관으로 5월 11일(금) 오후 2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입양가정, 입양기관 종사자,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관계공무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또한 입양의 날을 맞아 국내입양 활성화에 공이 많은 민간인, 공무원 7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고신대 김향은 교수의 특강 및 모범입양가정 사례발표 등이 있을 예정이다. 특히, 부산시는 국내입양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고신의대 동문회와 입양아동 무료진료에 대한 협약도 체결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5월 12일(토) 오전 11시 초읍동 어린이대공원에서 국내입양 활성화를 위한, 부산시와 4개 입양기관의 공동캠페인도 개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저출산, 고령화 시대를 맞아 건전한 입양문화 정착과 국내 입양 활성화를 위하여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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