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부엉이는 멸종위기2급의 보호조류로 맹금류의 먹이사슬 중 최상위층에 존재하는 밤하늘의 제왕이라고 불리우는 몸길이60-70cm의 크기에 날개를 펼치면 1m50cm의 올빼미과 조류중 덩치가 가장 큰새다.수리부엉이는 주로 암벽에 서식하며 토끼와 꿩,뱀,쥐등을 먹이로하며 새끼 고라니등도 먹이로 취하는 맹금류의 지존으로 불리우고 있다.시화호에는 안정된 먹이사슬로 수리부엉이의 개체수가 늘것으로 예상하지만 최근 급격한 개발과 많은 관광객등으로 점차 사라져가고 있어 머지않아 안산에서는 볼수 없을 것 같아 안타깝다.< 사진제공: 안산시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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