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구 보건소에서는 아기의 다양한 표현 능력 도출을 통하여 아기의 성장발달을 도모하고자 오는 29일까지 제1기 오감발달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감발달 교실이란 “엄마와 아기와의 접촉을 통한 영아의 두되를 자극시킴으로써 사물에 대한 창의적인 표현활동으로 아기의 성장발달을 도모”하고자 하는 것으로, 이에 구에서는 7~12개월의 영유아 15명을 대상으로 오감발달연구소의 최윤미 강사를 초청, 영유아 성장발달을 위한 감감 발달놀이, 부모와 함께하는 아기 체조, 등 유아 건강관련 상담 프로그램 내용을 가지고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오감발달 교실을 통하여 유아에겐 “다양한 놀이를 통한 표현능력 도출로 아기의 잠재능력을 개발”하고, 부모에겐 “올바른 부모 교육을 통한 자녀양육에 대한 자신감 증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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