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는 22일 중앙공원에서 출발, 5박 6일간 부천~부산까지 대장정 -
7월 12일부터 시작되는 한여름 영화축제 제1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성공개최를 위한 이색 홍보가 큰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 ‘PiFan 2007‘ 홍보를 위한 전국일주를 자전거투어에 나선다. 부천시 오정구(구청장 이상문)에서는 각동 자전거사랑회 임원진과 공무원이 합동으로 전국 일주 자전거투어를 개최하여, 제1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널리 홍보에 나섰다. 이번 전국일주 자전거투어는 오정구와 오정구 자전거 타기 추진 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6월 22일 중앙공원 야외음악당에서 5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출정식을 갖고 부천에서 부산까지 총559.8km의 전국일주 대장정에 오른다. 이날 출정식에는 홍건표 부천시장 및 한상준 PiFan집행위원장, 홍사우 후원회장 등 영화제 관계자가 참석해 대장정식을 배웅하고, 자전거 투어에는 자전거타기추진위원, 자전거사랑회원,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행사는 6월 22일부터 27일까지 5박 6일간 자전거 타고 제1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전국 홍보에 나선다. 이날 주요 투어코스는 1일차 부천 중앙공원~아산방조제(113.5㎞)이며, 이때 자전거사랑회원 100여명이 물왕저수지까지 뒤따르며, 2일차는 아산방조제~예산군 (121.6㎞), 3일차는 충남 예산~황간(80.9㎞), ,4일차는 황간~칠곡(102.7㎞), 5일차는 대구~진하(89.6㎞), 6일차는 진하~부산(51.5㎞) 이다. 한편 세계 최고의 판타스틱 영화제인 PiFan 2007이 이번 전국일주 자전거투어를 통해 전국적으로 홍보될 것으로 기대되며, 한편 전국일주 자전거투어 KBS-TV에서 동행취재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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