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회 선배로부터 구입한 필로폰 0.15g을 상습적으로 투약하고 판매한 피의자 검거 -
부천중부경찰서(서장 박윤신)에서는 지난 18일 사회 선배로 부터 구입한 필로폰을 투약하고 판매한 피의자 염모씨(33세, 남)을 강력2팀 경위 정춘근 등 5명이 붙잡아 20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염모씨는 지난해 6월 5일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에서 평소 알고지내던 선배 오모씨로 부터 필로폰 0.15g을 130만원에 구입해 가지고 있다가 먼저 구속된 김모씨에게 90만원을 받고 0.06g을 판매하고, 부천시 일대 여관에서 1회용 주사기를 사용해상습적으로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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