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구(구청장 이익진)에서는 오는 23일부터 ~ 27일까지 24시간 편의점 129개소에 대한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유통식품 안전관리 및 식중독 예방을 위해 소규모 식품판매업소(24시간 편의점)에 대한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함으로써, 부정·불량식품 판매를 근절함은 물론, 유통식품 안정성을 확보하고자 실시 한다고 밝혔다. 이에 구에서는 1개반 4명의 점검반을 편성 △무허가, 무신고 제품 유통 판매행위 △유통기한 위·변조 및 경과제품 판매여부 △기타 식품 등의 부정불량식품 판매여부와, △보존, 보관상태(냉장·냉동)등 위생적 취급여부 △부패·변질식품 판매행위 등 유통관리 적정여부 등에 대하여 중점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한다. 이번 점검은 24시간 편의점에 대한 실태파악을 위한 계도차원의 지도 점검으로 영업신고 대상 업소에 대해서는 영업신고토록 계도하고, 영업신고를 득한 업소의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지계도를 실시하며, 중대한 사항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행정처분도 실시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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