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희망스타트아동 32명과 8월 21일부터 ~ 22일까지 1박2일간 즐거운 시간 가져 -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이익진) 희망스타트센터에서는 지난 8월 21일부터 ~ 22일까지 1박2일간 희망스타트아동 32명과 자원봉사자등 총 44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인 에버랜드 “얘들아! 나오너라~ 물맞이가자!! 희망 찾기 여름캠프”를 다녀왔다. 희망스타트사업 수행기관인 계양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한 이번 캠프는 담당자 인솔 하에 4~5명의 아동이 한 조가 되어 에버랜드 놀이기구 이용, 썸머 스플래쉬 체험, 캠프파이어 및 불꽃놀이, 레크리에이션, 신문 찢기놀이, 영화상영, 미니올림픽, 사진종이 액자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즐겼으며, 특히 8톤의 물이 하늘에서 떨어지는 썸머 스플래쉬와 아이들의 억압된 마음을 맘껏 풀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신문찢기 놀이가 아이들에게 가장 호응도가 높았다. 한편, 이번 캠프를 통해서 그 동안 문화활동에서 소외되었던 아동들에게 신선한 자극을 주고 단체 활동 속에서 단결성과 사회성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아동과의 라포 형성 및 희망스타트센터에 대한 재밌는 추억을 통해 앞으로 희망스타트센터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또한, 이번 캠프는 희망스타트센터 후원업체인 빵굼터 임학점(점주 양승국)에서 간식을 후원하였으며, 계양종합사회복지관 재가복지팀, 지역복지팀이 연계하여 후원물품을 받아 더욱 알찬 행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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