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 7 ~ 5. 8(2일간)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이사회 개최, “교통올림픽”이라 불리는 「2010년 제17회 부산 ITS 세계대회」준비상황 점검위해 열려... 내년 세계대회는 80여개국 6만여명 참가하여 학술…
아시아?태평양, 유럽, 미주 3개 대륙의 ITS 전문가(43명)들이 참가하는 2009년 ITS(지능형교통체계) 세계대회 이사회가 오는 5월 7일(목) ~ 5월 8일(금) 양일간 부산(파라다이스 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이사회는 ITS 세계대회의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2010년 제17회 부산 ITS 세계대회 준비상황 점검과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준비위원회간 상호협력을 도모하게 된다.
또한, 5월 7일 저녁7시에 허남식 부산시장은 개최도시 주최시장으로서의 만찬회를 열어 부산시의 ITS 세계대회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국?내외 참가자들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부산시와 제17회 ITS 세계대회 준비위원회간 상호협력을 위하여 협정을 체결한다.
ITS세계대회는 “교통올림픽”이라 불리는 ITS 분야 세계 최대의 행사로서 2010년 제17회 부산 ITS 세계대회는 80여개국 6만명(해외 1만명, 국내 5만명)이 참가하여 학술회의, 전시회, 기술시연 등 최신의 ITS 기술교류의 장이 될 것이며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 문화축제도 함께 운영할 것이다.
한국에서는 지난 1998년 제5회 서울 ITS 세계대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2010년 제17회 부산 ITS 세계대회를 통해 우리나라의 교통물류체계의 선진화, ITS 산업계의 수출증대, 관광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유발효과가 클 것이다.
시 관계자는 성공적인 부산 ITS 세계대회 개최를 위해서는 정부의 예산 등 적극 지원과 관련 단체나 연구기관, 산업계의 참여 또한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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