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2. 12월 구 (주)한보 인수하여 YK Steel(주) 설립, 지속적인 기업투자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등으로 부산경제 활성화와 지역발전에 기여
부산시는 2002년 12월 법정관리기업이었던 구(주)한보를 인수하여 YK Steel(주)을 설립한 이후 적극적인 투자확대를 통해 기업을 성공적으로 성장시키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부산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한 일본 야마토공업(주) 이노우에 히로유키(井上浩行) 대표이사에게 명예시민증과 감사패를 수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허남식 부산시장은 오는 5월 19일(화) 오후 5시30 국제의전실에서 이노우에 히로유키 대표이사 부부와 YK Steel(주) 최창대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히로유키 대표이사에게 명예시민증과 감사패를 수여, 그동안 부산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와 노고를 치하하고 부산사랑에 대한 감사를 표하게 된다.
이노우에 히로유키 대표이사는 YK Steel(주)를 설립이후 지속적인 투자와 기업경쟁력 강화로 2008년말 현재 직원 555명, 매출 8,700억원의 우량기업으로 성장시켜 지역경제 발전 및 고용창출에 크게 기여하였다.
또한 YK Steel(주)이 외국기업이 아닌 한국기업으로 현지화를 강조하여 2008년에 정년연장(57세에서 59세로) 및 무교섭 임금인상으로 직장을 안정화시키고, 사회복지재단을 설립하여 체계적인 사회공헌 및 문화사업을 추진하는 등 모범적 회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한편 1944년 일본 효고현 히메지시에 소재한 야마토공업(주)은 일본의 본사와 한국의 YK Steel(주)을 비롯하여 미국, 태국 등에 투자기업을 설립한 글로벌 기업으로서, 특히 YK Steel(주)는 연간 철근 1,025천t, 빌렛 1,127천t을 생산하는 건실한 부산기업으로 성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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