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경주시가 지난해 도정역점시책인 “일자리 창출분야”에서 가장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 경북도로부터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는 22일 오후 4시 30분 경주대명리조트에서 열린 ‘2009 도정역점시책추진 우수시군 포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기관표창패와 함께 상 사업비 1억2천만원과 포상금 1천25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원 받았다.
시가 일자리 창출분야에 최우수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것은 지난해 도내세계금융 위기로 경제가 침체에 직면하고, 국내 全 산업의 위기가 급속히 진행되는 시점에서 일자리창출을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정하고 일자리 창출에 전행정력을 집중한 결과 1만100명의 일자리창출 목표대비 1만1천996명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119% 초과달성 했다.
시는 올해도 일자리 창출을 중점추진 과제로 정하고
▲ 국책사업 및 SOC사업 일자리 창출에 3천620명 ▲ 전략적 기업유치, 공장 신·증설 및 산업단지 조성에 2천100명 ▲ 건설사업 조기발주 일자리 창출에 300명 ▲ 공공부문 및 제도적 부문 일자리 고용확대 추진에 4천 535명 ▲ 사회적일자리 창출에 105명 ▲ 경주시재취업지원센터 확대운영에 400여명 등 총 1만1천60명으로 지난해 계획대비 960명을 늘려 잡았다.
시는 올해도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시책과 공공 및 제도적부문 일자리창출로 고용안정과 지역경제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