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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안전하고 쾌적한 해안 항포구 조성 나서
  • 이태현
  • 등록 2010-03-26 11: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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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업인 연인원 1,300명 투입, 생계지원 환경보전 1석2조 효과

  속초시는 동해안의 청정 이미지 제고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해안 정화 및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펼친다._?xml_: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속초시는 동절기 항·포구와 해변을 찾은 관광·낚시객 등이 버리고 간 쓰레기를 제때 치우지 못해 도시 미관을 해침에 따라 6천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안전하고 쾌적한 해안?항포구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는 장사항, 속초항, 대포항, 내물치항 등 4개 해안지역 및 주변에 1 32, 연인원 1,300여명의 어업인들이 고용돼 5월 중순까지 활동하게 된다.

 

 속초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깨끗한 해안가 조성은 물론 어업인들에게 간접적 생계지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최근 빈발하고 있는 방파제에서의 각종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벌여 일자리사업의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의 일자리를 마련해줘 생활안정을 꾀하고 해양환경도 보전하는 1 2조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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