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가 미주 한인상공인연합회와 제천한방제품 수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여 제천의 농 특산물 및 한방제품을 미국 수출 길에 열리게 됐다.
양해각서 체결은 10월16일 오후7시 한방엑스포 폐막식장 상설무대에서 최명현 제천시장과 미주 한인공인총연합회 정주현 회장 외2명, 최종섭 제천시시의회의장, 김성규 전통의약산업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제천시와 미주한인상공인총연합회는 양해각서에는 제천 한방산업육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데 목적을 두고 제천농특산물 및 한방제품의 수입, 유통, 홍보, 마케팅 등 제반 협력을 하기로 약속 하였다.
미주 한인상공인총연합회는 미국 로스엔젤레스시 (LA)에 위치하고 있으며 미국내66개 한인상공회의소가 연합하여 구성되어 잇어 미국에 소재하는 한인 상공인들의 통합 창구역할을 하고 있다.
미국에서 방문한 정주현 회장과 허상길 사업분과위원장, 권석태 자문위원장 일행은 이날 양해각서체결에 앞서 제천국제바이오엑스포를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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