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간 1,420톤 CO2 저감효과로 녹색성장 발판 마련
K-Water 군위댐(단장 황 창화)은 11월 4일부터 소수력 발전을 개시했다.
군위댐 (저수량 4천8백만M3)의 담수 낙차를 이용하여 500kW급 소수력발전소를 통해서 년간 1,420톤의 CO2 저감효과로 지구온난화 방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군위댐은 지난 집중호우시에도 효율적인 댐운영으로 하류 하천 범람 예방에도 많은 기여를 하였으며, 11월말 준공식과 군위,칠곡,의성의 원활한 용수 공급을 위해 현재 마무리 공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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