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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답답한 고충해소 위해 부산상담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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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0-11-12 12: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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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ACRC)는 위원회를 이용하기 어려운 지역의 상담 서비스 강화와 국민들의 다양한 고충을 전방위로 해소하기 위해,  제주를 비롯해 대전, 부산, 대구, 광주, 춘천 등 전국에 걸쳐 7개 지역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부산상담센터는 지난 ‘07년 11월 23일 부산시청(민원실)에 개소해 민원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전국에 있는 국민권익위의 민원상담센터에는 명예민원상담관과 전문상담위원(변호사, 노무사, 법무사 등 전문가)이 배치되어 각종 법률 및 행정 상담을 실시하여 지역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등 많은 지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상담실적도 꾸준히 증가해 ‘09년에는 대구상담센터를 포함하여 전국 상담센터 상담건수가 3만 1,639건, ’10년 10월말 현재 2만 8,333건의 상담을 실시했다. <부산센터‘10.10월말 현재 2,445건 상담>
 
부산상담센터는 매주 월,수,금요일에는 변호사, 화요일에는 법무사가 목요일에는 공인노무사가 오후 2시부터 5시30분까지 순번제로 상담을 하고 있으며, 각종 행정상담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할 수 있다.
 
상담을 원하는 분은 시청내 센터를 직접 방문하면 되고, 이외   에 전화상담(☎051-888-4455~6번)과 예약상담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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