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충주시, 올래길 국내외 살례 및 충주도입 방안
  • nam2580
  • 등록 2010-12-06 13:08:00

기사수정
  • 미래도시 공개포럼 열어

충주미래도시포럼(대표 성기문)은 충주의 도시와 건축, 경제, 문화, 예술 등의 분야 전문가들이 해당 정책사업과 관련한 연구 발표와 대안을 제시하기위한 "충주 미래도시 공개포럼"을 개최했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는 이 포럼은 지난3일 오후 2시부터 2시간동안 충주시청 10층 소회실에서 발제자로 진장원 충주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가 "올래길 국내외 사례와 바람직한 조성방안"이란 주제로 영국, 미국, 일본에서 올래길 경제적인 성공과 문화역사적 성취를 함께 이루어 가는 과정을 설명했다.
 
또한 최판길 충주시 건축디자인담당은 "올래길 충주 도입방안"이라는 주제로 충주지역에서 진행되는 4대강사업과 백두대간사업 등과 연계해 충주에서의 올래길 조성방안에 대해 말했다.
 
이날 토론에서는 후리건축사무소 이승배 소장 사회로 한국외국어대학교 강구영 교수,충주대학교 류상규 교수, 충주시건축과장 등이 토론자로 나서 올래길 도입방안과 대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한편 지난 2005년 5월 출범한 충주미래도시포럼은 발전의 호기를 충주의 난개발을 막고 생태도시 문화도시로서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각계의 전문가들이 순수한 열정으로 모여 열띤 토론과 깊이 있는 연구에 매진하고 있으며, 제1회 충주시현안문제, 충주시 기업도시 성공, 제2회 일본도시 문화기행, 도시의 발달과 중심고을 충주의 문화재, 제3회 도시 Open Space 풍경 이야기 제4회 충주경관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
 
제5회 Greenway 국내외 사례와 충주 옛길복원방안 등의 제목으로 매년 공개포럼을 개최한 바 있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신천지의 두 얼굴 울산 청년 크루 페스티벌의 진실 [뉴스21일간=김태인 ]자료사진 "청년"의 이름 뒤에 숨은 검은 그림자, 울산 청년 크루 페스티벌의 진실2025년 9월, 울산에서 열리는 '제3회 청년 크루 페스티벌'을 둘러싼 의혹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겉보기에는 청년 문화를 위한 축제로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특정 사이비 종교 단체의 교묘한 포교 전략과 정치권과의 불편한 유착 가능...
  2. 울산시, 하절기 이야기(스토리) 야시장 성료 [뉴스21일간=김태인 ]  지난 7월 18일부터 지난 9월 13일까지 약 두 달간 이어진 하절기 ‘울산의 밤, 이야기(스토리) 야시장’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울산시가 주최하고 울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이번 야시장은 하루 평균 7,690명, 총 누적 14만 6,1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울산의 여름밤을 환하게 밝혔다.  이번 하절기 이야기(스...
  3. 오치골 한가위 노래 자랑, 추석 맞이 첫 개최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 북구 양정동 오치골에서 추석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축제의 장이 열린다. 오치골 한가위 노래 자랑 추진위원회는 오는 10월 6일(월), 북구 양정 생활체육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 상설 무대에서 **‘제1회 오치골 한가위 노래 자랑’**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 대표 캐릭터 ‘까미·.
  4. 신간 <죽음의 쓸모> 박미라 시인이 신작 시집 『죽음의 쓸모』를 펴냈다. 달아실시선 96번으로 나왔다.  박미라 시인의 시(의 특징)를 한마디로 축약하기는 어렵지만 거칠게 축약하자면 “정밀한 묘사에서 힘을 얻는 서사, 깊은 사유를 품은 어둑한 서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특징은 이번 신작 시집 『죽음의 쓸모』의 등뼈를 이룬다. 노련한 ...
  5. SSG의 에레디아, 최정, 한유섬, 류효승, 네 타자 연속 홈런포 홈런 군단 SSG의 강타선이 또 한 번 프로야구사에 남을 명장면을 만들어냈습니다.서막은 에레디아가 열었습니다.4회 첫 타자로 나와 NC 로건의 초구를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쳐냈습니다.다음 타자인 최정은 더 큰 아치를 그렸습니다.이번에도 타구가 왼쪽 방향으로 날아갔는데 관중석을 넘어가 장외 홈런이 됐습니다.이어 좌타자...
  6. 울산 동구 산업역사 사진전‘불꽃’개최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 동구는 한국산업단지공단 후원으로 마련한 울산 동구 산업역사 사진전 ‘불꽃’을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26일까지 문화공장 방어진에서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조선산업 역사를 개척해 온 노동자들의 땀과 열정, 치열한 삶과 고귀한 노동의 가치를 재조명하여, 산업역군으로 시대를 개척한 구민들...
  7. 형용사의 쓸모 인생을 흰 도화지에 비유하곤 한다. 무엇을 그리는가에 따라 삶이 달라진다는 것. 하지만 아름다운 그림은 ‘무엇’을 그리는가만큼이나 ‘어떻게’ 그리는지가 중요하다. 밑그림이 조금 부족해도 다채로운 색깔을 조화롭게 사용할 때 훨씬 아름답게 보인다. 인생에 무엇을 그릴지를 고민하는 것이 ‘명사’형 인생이라면 어떻게 그릴지 ..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