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는 외규장각도서 1차분이 4.14(목) 한국으로 이관되는 것을 환영한다며 대변인 논평을 통해 밝혔다.
외교통상부는 그간 협상 및 이관 과정에서 적극 협조해 준 프랑스측, 특히 외교부와 국립도서관측에 깊은 사의를 표한다며 아울러 우리 국내 관계기관인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중앙박물관과 외규장각도서 자문포럼.연구회측의 그간의 역할과 기여에 사의를 표했다.
또한 외교통상부는 외규장각도서 잔여분에 대한 이관도 예정대로 순조롭게 완료되고, 금번 외규장각도서 이관을 계기로 한-프랑스 양국간 미래지향적 협력관계가 더욱 발전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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