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 신발산업 해외마케팅 참가업체 5. 16. 까지 모집
부산시가 2011년도 신발산업 해외마케팅사업 참가업체 모집을 시작으로 올해 신발사업 해외마케팅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부산시와 (재)부산경제진흥원은 올해 신발사업 해외마케팅사업 지원사업 계획을 밝히고 해외마케팅사업 참가업체를 5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전했다..
부산시는 올해 8월 미국 솔트레이크에서 열리는 ‘2011 미국 하계 ORA 전시회’에 8개 업체, 9월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되는 ‘2011 독일 추계 GDS 전시회’에 12개 업체의 참가를 지원할 예정이며, ‘맞춤형 브랜드마케팅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9개 업체의 해외신발 전문전시회에 대한 개별 참가를 지원할 계획이다.
‘2011 미국 하계 ORA 전시회’는 8월 4일(목)부터 7일(일)까지 4일간 미국 솔트레이크 Salt Palace Convention Center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시는 부산지역의 신발 완제품 및 기능성 신발부품.자재업체 8개사를 파견하여 한국신발공동관을 구성하고, 참가업체에 대해서는 전시공간 및 부스장치 제공, 바이어 상담 등을 지원하게 된다.
그리고 9월 7일(금)부터 9일(일)까지 3일간 독일 뒤셀도르프 Dusseldorf Fairgrounds에서 열리는 ‘2011 독일추계 GDS 전시회’에는 한국신발공동관이 설치될 예정으로 부산에서는 신발 완제품 및 기능성 신발부품.자재업체 12개사가 참가하게 된다.
시는 참가업체에 대해 전시공간 및 부스장치 제공, 바이어 상담 등을 지원하는 한편, 기능성 신발에 대한 생체역학 성능평가 실험을 선보이고, 기능성 신발컬렉션 및 프레스센터도 운영될 예정이다.
또 부산시는 지역 신발업체의 해외신발 전문전시회에 대한 개별 참가를 지원하는 ‘맞춤형 브랜드마케팅 지원사업’을 펼쳐, 해외신발전문 전시회 참가업체당 7백만 원 한도, 대형브랜드 신발자재 전시회 참가업체당 3백 5십만 원 한도로 9개 신발브랜드 업체에 대해 총 5천6백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부산시는 작년 신발산업 해외마케팅 사업을 통해 26개 기업에 210백만 원을 지원하여 지역 업체의 해외전시회 참가를 지원한 바 있으며, 시 관계자는 “부산시의 신발산업의 활성화 및 수출시장 확대를 위해 많은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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