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낙동강 제방에서 2,000개의 풍선에 시민의지 담아 날려보내
5.15(일) 10:00 부산 강서체육공원에서 김해공항 가덕이전 쟁취를 위한 범시민 릴레이 걷기대회의 18개월간 대장정의 막이 오르게 된다.
‘김해공항 가덕이전 범시민운동본부’ 주관으로 개최되는 범시민 걷기대회는 매월 2,000여 명씩 참여하여 16개 구?군별 특색 있는 구간을 릴레이식으로 순회하면서 ‘김해공항 가덕이전’에 대한 시민의지 결집과 범시민적 분위기를 조성하게 되다. (5.4 부산광역시 보도자료 참조)
이날 행사는 부산시민, 각직능 단체회원, 시민단체, 기업체 동호회 등 부산을 사랑하는 각계각층의 시민 2,000여명이 모여서 “김해공항 가덕이전 쟁취”를 위하여 힘찬 구호와 함께 낙동강 제방 4.2km(김해공항 입구)를 걸으면서 김해공항 가덕이전에 대한 시민의지를 결집시킬 계획이다.
녹음이 점점 짙어가는 낙동강 제방길을 걸으면서 “김해공항 가덕이전” “2013년 이전결정” “2016년 착공목표” 등의 구호를 외치면서 김해공항 가덕이전의 의지를 불태울 계획이며, 이날 행사는 2,000여개의 노란풍선에 김해공항 가덕이전의 의지를 담아서 하늘높이 날려보내는 퍼포먼스도 진행하게 된다.
한편 휴일 오후를 낙동강변에서 계속 즐기고 싶은 시민들은 종착지점인 김해공항 입구에서 3.2km 남쪽에 있는 맥도생태공원까지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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