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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여행의 정석, 푸켓 현지여행사 '푸켓사랑방'
  • 안태호
  • 등록 2011-07-26 22: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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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뺀라이'의 나라 태국. '마이뺀라이'는 우리말로 '괜찮다', '문제없다'는 뜻이다. 낙천적이고 긍정적인 태국인의 천성을 잘 보여주는 말이다. 하지만 식상한 여행코스와 비싼 가격은 푸켓을 여행하는 관광객들에게 '마이뺀라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무시할 수 없는 문제다.
 
2011년 상반기 [E-BIZ 브랜드 대상]에서 여행사부문을 수상한바 있는 푸켓사랑방
(대표 이기현 www.patong.kr)은 '마이뺀라이'를 외치며 푸켓 여행객들에게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푸켓사랑방은 2005년에 태국 푸켓타운에 설립, 푸켓여행사와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며 여행객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최고의 만족도를 주고 있다.
 
안다만의 진주로 불리는 푸켓은 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다. 하지만 80년대부터 개발을 거듭한 끝에 경제성장을 이룬 푸켓은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싼 물가 탓에 여행자들에게 적지 않은 부담이 되고 있다.
 
푸켓섬 중앙 서쪽에 위치한 빠통비치에 이동 여행사와 게스트하우스를 설립, 운영하고 있는 푸켓사랑방은 6년의 현지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여행사보다 저렴한 가격에 리조트 예약, 투어예약이 가능하다.
 
푸켓호텔예약과 푸켓투어, 시밀란투어, 피피투어, 게스트하우스, 숙박, 차량픽업, 항공권 등 모든 예약을 거품을 뺀 현지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소비자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는 푸켓하우스만의 장점이다.
 
푸켓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빠통비치'는 투명한 바닷물과 새하얀 모래, 현란한 빛깔의 열대어들로 가득한 푸켓의 명소다. 특히 연중 제트스키, 바나나보트, 패러세일링, 롱테일보트, 스피드보트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어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여기에 다양한 가격대의 레스토랑, 상점, 마사지, 스파, 무에타이 경기장, 오션플라자 등의 문화공간까지 더해진 푸켓은 '지상낙원'으로써 전혀 손색이 없다.
 
'빠통비치'에 위치하고 있는 푸켓사랑방은 '빠통비치'의 매력을 즐길 수 있도록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여행객들의 안내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인기 연예인들의 화보 촬영에 빠짐없이 등장할 정도로 아름다운 대자연의 경치와 다양한 리조트, 레스토랑 등의 고품격 서비스가 어우러져 관광객들의 발길을 유혹하는 푸켓을 여행하고 싶다면 '빠통비치'의 현지여행사 푸켓사랑방이 최고의 동반자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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