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영원한 맞수, 한.중.일 배구동호인 경기열린다
  • special
  • 등록 2011-07-27 16:51:00

기사수정
한중일 생활체육동호인들이 스포츠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참가국간들의 문화교류와 친선을 도모하기 위한 「2011 한.중.일생활체육국제 배구대회」가 오는 8월 26일부터 8월 28일까지 3일간 한라체육관 외 3개 체육관에서에서 열린다.
 
제주특별자치도배구연합회(회장 양승석)가 주최.주관하고 제주특별자치도가 후원하는 본대회에는 중국 5개팀, 일본 4개팀, 국내외 40개의 관공서팀, 전국 시.도연합회 20개팀 등 총 69개팀에서 선수 1,000여과 임원가족 500명 등 1,500여명이 참가한다.
 
참가팀들은 중국에서 연길시팀, 훈춘시 팀등 5개팀, 일본에서는 후꾸오까, 동경 문경지부 팀등 4개팀, 서울시를 비롯한 경기도, 충청남도, 전라북도배구연합회 등 시.도 연합회부 20개팀, 특히 2018 동계올림픽개최지 도시인 강원도 평창군청, 당진군청, 동해시청, 공주시청, 정읍시청, 제주도청, 제주시청, 서귀포시청 등 관공서부 40개팀이 열전을 벌인다.
 
대회 주요일정은 8월 26일 선수등록 및 사전연습, 환영연을 시작으로  8월 27일부터 8월 28일까지 이틀간 경기가 치뤄지며 경기방식은 9인제로 하되 예선전은 링크제로, 결선은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 대회를 통하여 한중일 간의 배구 동호인들의  스포츠 교류와 세계자연유산 제주를 널리 알리고 참가자들에게 제주가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신천지의 두 얼굴 울산 청년 크루 페스티벌의 진실 [뉴스21일간=김태인 ]자료사진 "청년"의 이름 뒤에 숨은 검은 그림자, 울산 청년 크루 페스티벌의 진실2025년 9월, 울산에서 열리는 '제3회 청년 크루 페스티벌'을 둘러싼 의혹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겉보기에는 청년 문화를 위한 축제로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특정 사이비 종교 단체의 교묘한 포교 전략과 정치권과의 불편한 유착 가능...
  2. 울산시, 하절기 이야기(스토리) 야시장 성료 [뉴스21일간=김태인 ]  지난 7월 18일부터 지난 9월 13일까지 약 두 달간 이어진 하절기 ‘울산의 밤, 이야기(스토리) 야시장’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울산시가 주최하고 울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이번 야시장은 하루 평균 7,690명, 총 누적 14만 6,1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울산의 여름밤을 환하게 밝혔다.  이번 하절기 이야기(스...
  3. 오치골 한가위 노래 자랑, 추석 맞이 첫 개최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 북구 양정동 오치골에서 추석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축제의 장이 열린다. 오치골 한가위 노래 자랑 추진위원회는 오는 10월 6일(월), 북구 양정 생활체육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 상설 무대에서 **‘제1회 오치골 한가위 노래 자랑’**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 대표 캐릭터 ‘까미·.
  4. 신간 <죽음의 쓸모> 박미라 시인이 신작 시집 『죽음의 쓸모』를 펴냈다. 달아실시선 96번으로 나왔다.  박미라 시인의 시(의 특징)를 한마디로 축약하기는 어렵지만 거칠게 축약하자면 “정밀한 묘사에서 힘을 얻는 서사, 깊은 사유를 품은 어둑한 서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특징은 이번 신작 시집 『죽음의 쓸모』의 등뼈를 이룬다. 노련한 ...
  5. SSG의 에레디아, 최정, 한유섬, 류효승, 네 타자 연속 홈런포 홈런 군단 SSG의 강타선이 또 한 번 프로야구사에 남을 명장면을 만들어냈습니다.서막은 에레디아가 열었습니다.4회 첫 타자로 나와 NC 로건의 초구를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쳐냈습니다.다음 타자인 최정은 더 큰 아치를 그렸습니다.이번에도 타구가 왼쪽 방향으로 날아갔는데 관중석을 넘어가 장외 홈런이 됐습니다.이어 좌타자...
  6. 울산 동구 산업역사 사진전‘불꽃’개최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 동구는 한국산업단지공단 후원으로 마련한 울산 동구 산업역사 사진전 ‘불꽃’을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26일까지 문화공장 방어진에서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조선산업 역사를 개척해 온 노동자들의 땀과 열정, 치열한 삶과 고귀한 노동의 가치를 재조명하여, 산업역군으로 시대를 개척한 구민들...
  7. 형용사의 쓸모 인생을 흰 도화지에 비유하곤 한다. 무엇을 그리는가에 따라 삶이 달라진다는 것. 하지만 아름다운 그림은 ‘무엇’을 그리는가만큼이나 ‘어떻게’ 그리는지가 중요하다. 밑그림이 조금 부족해도 다채로운 색깔을 조화롭게 사용할 때 훨씬 아름답게 보인다. 인생에 무엇을 그릴지를 고민하는 것이 ‘명사’형 인생이라면 어떻게 그릴지 ..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