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청소기의 깜찍한 반란, 더욱 더 똑똑해진 신개념 청소기
  • 박순란
  • 등록 2011-08-11 19:06:00

기사수정
요즘 같은 날씨는 청소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벌레나 세균이 득실거리기 쉽다. 하지만 청소기를 돌리고 걸레질까지 하고나면 벌써 온 몸에 땀이 흥건하다. 게다가 걸레를 제대로 깨끗하게빨지 않았을 경우 오히려 세균천지가 되어 그 불결함이란 이루 말할 수 없다. 이러한 역효과를방지하기 위해서 락스를 이용하거나 삶는 등의 소독이 필요하지만, 더운 여름철에는 고생스러운 일.  또한 기존 진공청소기의 내부 흡입구와 노즐은 각종 세균의 온상이다. 소독제를 이용해 내부를 소독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면 아무리 꼼꼼하게 청소기를 돌렸다 해도 청결함이 완벽하게 해결되었다고는 보기 힘들다.

그래서 기존 청소기의 단점을 보완한 신개념 청소기로, 개발특허까지 따낸 ‘유성프라자(대표 정석동)’의 똑소리 나는 제품을 소개한다.
 
                        
 
기존의 제품들을 보면 시끄러운 소음과 함께 밀고 당기는 반복 동작으로 허리와 팔에 무리가갔다. 그러나 휩쓰레 청소기는 청소기와 먼지털이개, 흡입구를 일체형으로 디자인하여 기존 청소기를 사용 할 때 구부린 자세의 불편함을 보완했다. 선 채로 쉽고 빠르게 청소를 끝낼 수있어, 허리나 다리를 구부리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임산부나 노약자 등도 별 어려움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긴 먼지 털이개가 1초에 한 평이라는 넓은 범위의 구역을 신속하게 청소하기 때문에 깔끔하고 간편하다. 먼지 털이개는 먼지를 쓸고 흡입할 때만 전원 스위치를 작동하면 되기 때문에전기소모도 거의 없다. 또한 물걸레보다 위생적이고 신속한 극세사 먼지떨이개로 마른상태의먼지나 이물질을 청소하면 습기 많은 장마철에 집안 내 습기를 가중시키지 않고 물걸레보다 깨끗한 청소를 할 수 있다. 그리고 바닥을 청소 할 시에는 좌우 왕복으로 크게 휩쓸 수가 있어서 신속한 청소가 가능하다.
 
 
게다가 바닥을 닦는 역할까지 해서 기존 청소기처럼 청소기를 돌린 후, 다시 바닥을 닦아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앨 수 있다. 또한 애완견이 있는 가정에서도 더할 나위 없는 유용한 제품이다.
 
휩쓰레 청소기의 터보 모터 브러쉬는 자외선 살균 램프로, 브러쉬의 모터가 강하게 회전하면서 침대나 카페트 속의 미세먼지나 피부 각질 등을 깨끗하게 제거한다. 그 효과도 뛰어나, 생활환경 시험 연구원 살균 검사에서 대장균과 포도상 구균, 기타 세균 제거 능력을 이미 검증받았다.
 
또한 기존 청소기는 반년에서 1년 정도 사용하고 나면 배터리가 방전되어 새것으로 바꾸어야하지만 휩쓰레 청소기는 배터리 교환 식으로 장기간 사용이 가능하다.
 
기존 청소기의 가장 불편한 점은 청소 후 먼지필터를 자주 청소해야한다는 점인데, 휩쓰레 청소기는 미용 티슈와 키친타월을 먼지 필터 위에 덮어서 사용하면 청소를 하고 나서 티슈만 벗겨서 버리면 되기 때문에 깔끔하고 편리하다. 
 
기존 청소기의 단점을 보완한 신개념 특허 미래형 청소기 ‘휩쓰레’로 실내 환경을 청결하고  산뜻하게 조성해 보자.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신천지의 두 얼굴 울산 청년 크루 페스티벌의 진실 [뉴스21일간=김태인 ]자료사진 "청년"의 이름 뒤에 숨은 검은 그림자, 울산 청년 크루 페스티벌의 진실2025년 9월, 울산에서 열리는 '제3회 청년 크루 페스티벌'을 둘러싼 의혹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겉보기에는 청년 문화를 위한 축제로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특정 사이비 종교 단체의 교묘한 포교 전략과 정치권과의 불편한 유착 가능...
  2. 울산시, 하절기 이야기(스토리) 야시장 성료 [뉴스21일간=김태인 ]  지난 7월 18일부터 지난 9월 13일까지 약 두 달간 이어진 하절기 ‘울산의 밤, 이야기(스토리) 야시장’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울산시가 주최하고 울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이번 야시장은 하루 평균 7,690명, 총 누적 14만 6,1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울산의 여름밤을 환하게 밝혔다.  이번 하절기 이야기(스...
  3. 오치골 한가위 노래 자랑, 추석 맞이 첫 개최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 북구 양정동 오치골에서 추석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축제의 장이 열린다. 오치골 한가위 노래 자랑 추진위원회는 오는 10월 6일(월), 북구 양정 생활체육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 상설 무대에서 **‘제1회 오치골 한가위 노래 자랑’**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 대표 캐릭터 ‘까미·.
  4. 신간 <죽음의 쓸모> 박미라 시인이 신작 시집 『죽음의 쓸모』를 펴냈다. 달아실시선 96번으로 나왔다.  박미라 시인의 시(의 특징)를 한마디로 축약하기는 어렵지만 거칠게 축약하자면 “정밀한 묘사에서 힘을 얻는 서사, 깊은 사유를 품은 어둑한 서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특징은 이번 신작 시집 『죽음의 쓸모』의 등뼈를 이룬다. 노련한 ...
  5. SSG의 에레디아, 최정, 한유섬, 류효승, 네 타자 연속 홈런포 홈런 군단 SSG의 강타선이 또 한 번 프로야구사에 남을 명장면을 만들어냈습니다.서막은 에레디아가 열었습니다.4회 첫 타자로 나와 NC 로건의 초구를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쳐냈습니다.다음 타자인 최정은 더 큰 아치를 그렸습니다.이번에도 타구가 왼쪽 방향으로 날아갔는데 관중석을 넘어가 장외 홈런이 됐습니다.이어 좌타자...
  6. 울산 동구 산업역사 사진전‘불꽃’개최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 동구는 한국산업단지공단 후원으로 마련한 울산 동구 산업역사 사진전 ‘불꽃’을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26일까지 문화공장 방어진에서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조선산업 역사를 개척해 온 노동자들의 땀과 열정, 치열한 삶과 고귀한 노동의 가치를 재조명하여, 산업역군으로 시대를 개척한 구민들...
  7. 형용사의 쓸모 인생을 흰 도화지에 비유하곤 한다. 무엇을 그리는가에 따라 삶이 달라진다는 것. 하지만 아름다운 그림은 ‘무엇’을 그리는가만큼이나 ‘어떻게’ 그리는지가 중요하다. 밑그림이 조금 부족해도 다채로운 색깔을 조화롭게 사용할 때 훨씬 아름답게 보인다. 인생에 무엇을 그릴지를 고민하는 것이 ‘명사’형 인생이라면 어떻게 그릴지 ..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