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정보화 사회 능동적 대응 위해 꾸준한 자질함양 강조 -
충주시가 산하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무원 정보지식인대회에서 산척면사무소에 근무하는 이성기 (행정 7급)직원이 영예의 최우수상을 차지 했다.
18일 시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시청 6층 전산교육장에서 개최된 ‘2011 충주시 공무원 정보지식인대회’에 서 이성기 직원과 함께 우수상에는 여성문화회관 어진희(행정 8급)씨가, 장려상에는 재난관리과 안선대(행정 9급) 씨가 각각 차지했다.
6급 이하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대회에는 30명이 출전해 국가정보화정책,IT관련지식 등 정보화 정책역량 등 2개 부문 통합평가에서 열띤 경합을 벌었다.
최우수를 차지한 이성기 씨는 "현대 고도의 정보화 사회에서 적응하기 위해서는 공직자들도 자신의 경쟁력을 갖추고 능동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자기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정보화에 대한 자질을 키우고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 성적우수자는 다음달 1일 직원월례조회 시 충주시장상 수상과 함께 오는 23일 충청북도에서 실시하는 도내 공무원 정보지식인대회에 시를 대표해 출전한다.
한편 충주시는 행정의 생산성 향상과 능률제고는 물론 고도의 정보화 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공무원들의 자질함양을 위해 매년 공무원 정보 활용능력을 겨루는 정보지식인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 TAG
-
‘트라우마’→‘마음 멍’ 한글날 넘어 삶 속으로 스며든 울산 한글교육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한글날을 맞아 학생, 교사, 전 직원이 함께 우리말 사랑을 실천하고, 바르고 아름다운 언어생활 문화를 조성하고자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학생 주도 우리말 순화 운동’과 ‘교원 주도 우리말 교육 활성화’로 올바른 언어 사용 문화를 지역사회에 확산하는 데 힘...
코스피 3,500 돌파, 한국 증시 새 시대 열다
[기고]동두천, 이제는 희생이 아닌 기회로 – 방위산업 클러스터가 답이다
목록으로
‘트라우마’→‘마음 멍’ 한글날 넘어 삶 속으로 스며든 울산 한글교육
울산교육청, 추석 앞두고‘청렴 서한문’ 발송
청도 운문사
송이버섯
삼척항 어시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