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경남·부산지역 고속도로 71만대 예상
경남·부산지역 남해고속도로는 추석 당일인 오는 12일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 경남지역본부는 추석 연휴 동안 경남과 부산지역 고속도를
이용하는 차량은 하루 평균 58만대로, 추석 당일인 12일엔 71만대가 몰려
혼잡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가장 혼잡한 시간대는 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와 추석 당일인 12일 낮 12시부터
다음날 오후 10시까지며, 구간별로는 장유와 서부산, 군북과 문산 등입니다.
도로공사는 오는 9일부터 엿새 동안을 추석 연휴 특별교통소통 기간으로 정하고
인력도 300여명을 증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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