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경찰, 추석 전후 특별 방범활동 실시
□ 진도경찰서(서장 박삼복)는
○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전후로 특별 방범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7일 박삼복 서장은 특별방범활동 및 범죄분위기 제압을 위해 관내 고군·임회파출소를 방문하고 오는 15일까지 특별방범 활동기간 동안 관내 금융기관 및 주유소 등 현금다액취급업소는 물론 농촌지역 강·절도 등 각종 범죄가 예상됨에 따라 방범활동을 더욱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 격려한 자리에서 “이번 예방 활동은 대부분이 농촌지역 어르신들로 범죄에 취약하기 때문에 추석맞이 준비물 등을 구입하고 댁으로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보이스피싱 등 노인상대 범죄 예방 및 빈집 사전 신고 예약순찰제 등으로 추석절 전후 범죄 예방 활동에 만전을 기하여 주민들이 안심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최선을 다해달라”고 지시했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