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안군 압해배영농조합법인(대표 최홍균)은 2011년산 수출용 신안압해배를 2011년9월 24일(토) 부산항에서 첫 선적에 나선다.
- ‘99년부터 매년 신고배를 LA지역에 수출하고 있으며, 금년에도 11월 20일까지 수출할 계획에 있다. 신안 압해배는 국내 최대 게르마늄 갯벌 토양과 바닷가 해풍을 맞고 자라 미네랄 함량과 과즙이 풍부하고 품질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신선도와 저장능력이 뛰어나고 특유의 맛과 향이 강하며, 육질이 사각사각하여 국내소비자들은 물론 해외(미국)에서도 인기가 높아 전년 630톤 대비 27% 증가한 800톤으로 매년 수출 물량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 특히, 신안군수(박우량)는 2010년부터 꽃가루지원, 농업경영 컨설팅, 유해조수포획시설 설치 등을 통한 “고품질 안전농산물생산”체계 구축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면서, 금년 재배면적 110ha에서 1,800여톤을 생산 54억여원의 판매고로 호당 평균 50백만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어 우리군에서 2014년까지 중점 추진하고 있는 억대 고소득 농업인 육성의 근간이 되고 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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