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서장김원국)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한웅)은 북한이탈주민 목포거주 150세대 170명에게 한국사회 성공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하여, 지난 6월말부터 보안협력위원회와 매월 10세대를 선정하여 롯데오션뷔페 식사제공, 영화 감상 등 4개월에 걸쳐 총 40세대 85명에게 문화지원 활동을 펼쳤다.
또한 이달 8일에는 추석을 맞아 북한 가족을 그리워하는 150세대를 경찰서로 초청, 생활용품, 김ㆍ쌀 등 6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며 한가족의 정을 나누었으며,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수 있는 취업, 신변보호, 의료지원, 법률상담(총120회) 활동을 펼치고 북한이탈주민 자녀 2명에게는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북한이탈주민의 성공적인 정착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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