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km 떨어진 바다에서 휴대전화 터진다”
해경· 이동통신 3사 업무협약 체결
해양경찰청은 최근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와 해상에서 휴대전화 이용범위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해경과 이동통신사들은 이달부터 진도 연안관제시설을 시작으로 전국 연안관제시설 15곳과 해경 파·출장소 322곳에 이동통신 기지국 및 중계기를 확대 설치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는 연안 10~20km 이내에서만 휴대전화 통화가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30~50km 떨어진 먼 바다에서도 휴대전화 통화가 가능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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