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진도읍 하천에 팔뚝만한 잉어가 나타나 한가롭게 노닐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진도군 진도읍 남동리 진도 공용터미널 북측을 지나고 있는 남동천에 어른 팔뚝만한 잉어 수십마리가 수심50cm도 되지 않은 물에서 한가롭게 노닐고 있어 이곳을 지나는 주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진도읍 남동천 일대는 진도군이 수년전 수십억원을 들여 하천 환경정비 사업을 벌이고 또 진도읍 지역의 하수가 진도읍 하수처리장에서 일괄 처리됨에 따라 수질환경이 좋아지면서 각종 물고기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 이일대가 잉어들이 살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 것은 상류지역에 특별한 오염원이 없고 특히 이곳은 밤늦게 까지 진도읍지역 택시들이 주정차하면서 남동천의 잉어를 보호해 외부인들이 손쉽게 잉어를 포획할수 없는 여건이 조성되면서 잉어가 늘어나고 있는 이유로 풀이되고 있다.
이처럼 물고기가 늘어나면서 남동천을 찾는 각종 철새들이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데 그러나 한밤중에 사람들이 시선을 피할수 있는 진도읍 조금리일대 남동천에서 낚시를 하는 낚시꾼들도 가끔씩 눈에 띄고 있어 물고기를 보호할수 있는 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
진도를 찾은 관광객들은“서울 청계천처럼 인위적으로 만든 곳도 아닌데 시내 중심가에 이처럼 자연하천에 잉어가 사는 것이 신기하다”며“이곳을 생태하천으로 만들어 관광자원화도 가능하겠다”고 말했다.
진도읍에 거주하는 한 주민은“ 오늘은 햇빛이 나서 다 숨을줄 알았는데 눈에 띈다”며“진도읍의 또다른 명물거리로 이는 진도의 민심을 보여주는 것으로 지금처럼 잉어를 주민들 스스로 보호할수 있는 의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진도군 진도읍 하천에 팔뚝만한 잉어가 나타나 한가롭게 노닐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21일 진도군 진도읍 남동리 진도 공용터미널 북측을 지나고 있는 남동천에 어른 팔뚝만한 잉어 수십마리가 수심50cm도 되지 않은 물에서 한가롭게 노닐고 있어 이곳을 지나는 주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진도읍 남동천 일대는 진도군이 수년전 수십억원을 들여 하천 환경정비 사업을 벌이고 또 진도읍 지역의 하수가 진도읍 하수처리장에서 일괄 처리됨에 따라 수질환경이 좋아지면서 각종 물고기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 이일대가 잉어들이 살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 것은 상류지역에 특별한 오염원이 없고 특히 이곳은 밤늦게 까지 진도읍지역 택시들이 주정차하면서 남동천의 잉어를 보호해 외부인들이 손쉽게 잉어를 포획할수 없는 여건이 조성되면서 잉어가 늘어나고 있는 이유로 풀이되고 있다.
이처럼 물고기가 늘어나면서 남동천을 찾는 각종 철새들이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데 그러나 한밤중에 사람들이 시선을 피할수 있는 진도읍 조금리일대 남동천에서 낚시를 하는 낚시꾼들도 가끔씩 눈에 띄고 있어 물고기를 보호할수 있는 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
진도를 찾은 관광객들은“서울 청계천처럼 인위적으로 만든 곳도 아닌데 시내 중심가에 이처럼 자연하천에 잉어가 사는 것이 신기하다”며“이곳을 생태하천으로 만들어 관광자원화도 가능하겠다”고 말했다.
진도읍에 거주하는 한 주민은“ 오늘은 햇빛이 나서 다 숨을줄 알았는데 눈에 띈다”며“진도읍의 또다른 명물거리로 이는 진도의 민심을 보여주는 것으로 지금처럼 잉어를 주민들 스스로 보호할수 있는 의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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