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장 김원국)에서는 지난 15일 목포 하당 소재 제과점에서 빵을 사는 과정에서 종업원의 휴대폰을 절취한 F1관련 외국인 절도 피의자 A모씨(46,남,이탈리아)를 절도혐으로 검거하였다.
A모씨는 2011. 10. 15. 07:10경 위 제과점에서 빵을 사는 과정에서 카운터 위에 올려놓은 제과점 여종업원 피해자 이모(여,25세)씨의 휴대폰을 우발적으로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해 장소내 CCTV를 분석, F1과 관련되어 입국한 외국인으로 판단하고 F1관계자들이 숙박하는 인근 모텔 등을 탐문하여 피의자를 발견 후 검거하였다.
한편 목포경찰은 범국가적 범세계적인 관심을 갖고 있는 F1대회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철저한 범죄예방 및 수사를 통해 G20때처럼 최고 수준의 치안능력을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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