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리산 전체 산 가운데 70~80%정도 단풍이 들었을 때가 절정기
지리산 국립공원의 단풍이 오는 24일 께 절정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지리산 국립공원사무소는 15일 현재 지리산의 단풍이 해발 1000m까지 내려와 있으며, 단풍의 절정은 오는 24일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16일 밝혔다.
또 사무소는 지리산의 단풍 절정은 지리산 전체의 산 가운데 70~80%정도가 단풍이 들었을 때가 제일 절정기로 이때가 오는 24일께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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