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상자는 의료급여수급자 및 건강보험가입자 중 보험료 부과기준 하위 50% 4만 9000명
양산시는 국민 사망원인 1위인 암의 조기발견을 통해 적극적인 치료와 더불어 시민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관내 병원과 연계해 검진 안내 및 홍보 등 국가암 조기검진사업을 적극 시행하고 있다.
국가암 조기검진사업 대상자는 의료급여수급자 및 건강보험가입자 중 보험료 부과기준 하위 50%인 4만 9000명으로, 통보 받은 안내문을 가지고 지정된 검진기관을 방문하면 5대 암(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중 해당 암 검진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한 건강보험가입자 중 국가암 조기검진사업을 통해 확인된 암(5대암) 환자는 연간 최대 200만원, 의료급여수급자의 경우 모든 암에 대해 연간 최대 220만원, 그리고 폐암 환자의 경우는 정액 100만원이 연속 3년간 의료비로 지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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