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 355-B2지구 진도여성라이온스클럽(회장 김형진)가 백혈병을 앓고 있는 지역민에게 사랑의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진도여성라이온스클럽은 2011년 명량대첩축제에서 음식 바자회를 개최한 수익금으로 백혈병을 앓고 있는 조수연(3세?고군면 지막리)양 가족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지난 2009년 창립, 회원 29명이 활동하고 있는 진도여성라이온스클럽은 노인복지회관 음식 배식봉사 등 훈훈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내년에는 진도군의 마을과 자매결연을 체결, 이?미용 봉사, 마을 일손돕기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형진 회장(진도여성라이온스클럽)은 “훈훈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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