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시장 정 만규)에서는 10월 21일 사천단감 10톤을 말레이시아 첫 수출을 시작, 동남아시아 각국으로 사천농협 500톤,정동 농협 500톤, 사천원예조합 200톤 총 1,200톤을 말레이시아등 동남아시아 각국으로 수출길을 열어 전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 잡게 된다,
시에서는 그동안 수출 촉진을 위하여 단감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연중 재배관리,병해충 방제등 기술지도와 교육을 통하여 고품질 단감을 생산하도록 하였다.
특히 올해는 가뭄으로 인해 당도가 놉고 맛이 뛰어나 전년에비해 수출량이 크게 증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금년도 단감 가격도 작년보다 1,000원에서 1,500윈 정도 더 받게되어 수출액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시 관계자는 사천 단감을 비롯한 신성 농산물 수출확대에 주력하여 내수 가격안정과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 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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