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쌀생산 기반을 유지하고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보전을 위해 추진하는 쌀소득보전 직불금 지급대상자를 확정하고 고정직불금 25억4100만원을 확보 농업인에게 지급하기로 하였다.
□ 쌀소득보전 직불제는 쌀협상 이후 시장개방이 확대되어 쌀가격이 떨어지는 경우 쌀생산 농가의 소득을 적정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 쌀 목표가격(17만원/80kg)을 설정 산지쌀값과의 차액 85%를 농업인에게 지급하는 제도로써, 이번에는 고정직불금을 11월에 50%를 지급하고, 나머지 50%는 12월에 지급하기로 했다
□ 농업기술센터 최지현 소장은 금년 11월부터 내년 1월말까지 수확기 평균 쌀값이 확정되면 내년 3월중 변동직불금을 추가로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한편, 지난해에는 고정직불금 25억7300만원, 변동직불금 32억6100만원 등총 58억4300만원을 지급한 바 있다.
□ 2011년 쌀소득보전 고정직불금 지급개요
○ 지급대상 4,827호
○ 지급면적 : 3,706ha(진흥지역 2,206ha, 진흥지역밖 1,500ha)
- ha당 단가 : 진흥지역 746천원, 진흥지역밖 597천원
○ 지급금액 : 2,540,472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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