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중구청은 오는 10일 오후 2시 대회의실에서 인기개그맨 이용식 씨를 초청, ‘웃으면 행복해진다’를 주제로 11월 중구 행복아카데미를 개최한다.
뽀식이로 유명한 개그맨 이용식 씨의 이번 강의는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웃음을 선사해 엔돌핀이 솟구치는 건강한 생활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식 씨는 ‘웃으면 복이와요’, ‘일요일 밤의 대행진’, ‘폭소아카데미’, ‘소문만복래’ 등에 출현해 웃음과 즐거움을 주었으며, MBC 방송연기상 코미디언부문 최우수상(85년), 제3회 대한민국연예예술상 희극인상(96년), 문화체육부장관표창(97년), 제16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화관문화훈장(2010년) 등을 수상했다.
지금도 이 씨는 각종 방송활동과 강연, 공연을 통해 최고의 웃음과 행복을 전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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