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 살리기 범시민연합(상임공동대표 조용식·이하 마산시민연합)은 8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통합시 청사 연내 결정을 촉구했다.
이와함께 “통합 창원시 청사와 관련해 시의회의 결정대로 해야 한다”며 ”연내 결정 약속이 지켜지지 않을 경우 책임자 주민소환운동과 함께 통합 분리도 주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오는 12일 오후 3·15아트센터 국제회의실에서 ‘통합시 창원시 청사 소재지 조기확정 촉구 결의안’과 ‘통합 창원시를 옛 3개 시로 분리 촉구 건의안’에 대한 시의회 가결 건 등에 대해 앞으로 대처방안 등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열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마산지역 원로와 창원시 마산 살리기 범시민연합 상임공동대표 등과 이주영, 안홍준 국회의원, 도·시의원 등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