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는 9일 오전 9시 정만규 시장과 유관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포면 비토보건진료소 개소식을 가진다.
비토보건진료소는 사업비 2억 7000만원을 들여 연면적 149.89㎡의 1층 콘크리트 건물로 진료실과 건강도움방, 숙소 등을 갖추고 있다.
진료소는 건강도움방에 각종 물리 치료 장비를 설치, 농업 활동에 종사하면서 빈발하는 퇴행성 관절질환과 피로회복을 도모한다.
사천시는 농어촌 지역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의료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신축 보건진료소에 최신 의료장비를 확충하는 등 시민에게 감동과 건강을 줄 수 있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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