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이 2011년산 공공비축미곡 수매를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실시한다.
이번 수매에는 총 200농가가 참여하며 매입물량은 40㎏들이 7,727포로 무게 단위로는 309,080㎏이다.
14일 9시장정리 마을회관에서의 수매를 시작으로 11시 단양농협 대강지점에서 대강면과 단성면, 단양읍 지역에 대한 수매가 이어지며, 14시에는 북단양농협 본점에서 매포읍 지역에 대한 수매가 이어진다.
15일에는 어상천 지역을 대상으로 9시에는 소백농협 어상천지점에서, 11시에는 심곡리 마을회관에서 수매가 있다.
16일에는 영춤면과 가곡면 지역에 대한 수매가 있다.
9시에는 소백농협 본점, 11시에 소백농협 별방지점, 13시에는 소백농협 가곡지점에서 각기 수매가 이뤄진다.
마지막날인 17일에는 적성면 지역을 대상으로 9시에 북단양농협 적성지점, 11시에 북단양농협 각기지점에서 각기 수매 활동이 이뤄진다.
읍면별 수매 농가와 물량은 단양읍 1농가에 25포, 매포읍21농가에 1,549포, 단성면 3농가에 299포, 대강면 25농가에 56포, 가곡면 27농가에 1,245포, 영춘면 39농가에 1,089포, 어상천면 40농가에 1,428포, 적성면 44농가에 1,531 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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