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10(목) 13:30 시상식 개최(서울 코엑스)
속초시가 2011 지역브랜드 인지도?매력도 조사결과 종합매력도가 가장 높은 곳으로 선정됐다.
속초시에서는 채용생 시장을 비롯하여 3개 농업인단체 회장 및 유관기관장들이 참석하여 종합매력도 1위 수상의 기쁨을 함께했다.
농촌진흥청이 지난 6~7월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 의뢰해 국민 1만5,000명을 대상으로 전국 151개 농촌 시?군의 매력도와 인지도를 조사?분석한 결과 우리나라 농촌지역 중 종합적으로 매력도가 가장 높은 시?군은 ‘속초, 울릉, 평창, 강릉, 완도’였으며 지역의 매력은 먹을거리, 장소, 문화행사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수상은 2010년 농업총조사 결과 강원 영동지역 중 속초시만 유일하게 농가수가 증가(13.5%)된 것과 같이 속초시가 살기좋은 농촌으로 관심이 증가된 결과라 볼 수 있겠다.
농촌진흥청에서는 인지도?매력도 우수 시?군의 대 국민 홍보를 위해 Korea Food Expo 2011 행사 기간(‘11.11.9~12)동안 농촌진흥청 강소농 갤러리(서울 코엑스 C홀) 내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五感충만 지역브랜드 여행”이라는 주제로 인지도?매력도 종합 및 부문 1위 23개 시?군을 위한 지역 우수 브랜드 전시행사와 함께 각 부문 1위에 선정된 시장?군수를 초청하여 11월 10일 오후1시30분부터 상패증정 및 언론 인터뷰를 진행했다.
속초시 관계자는 “이번 조사결과를 지역브랜드 전략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여 지역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지역브랜드 전략을 수립해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라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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