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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여성국, 중앙단위 기관평가에서 단연 두각
  • 김회춘
  • 등록 2011-11-11 16: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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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및 보건위생 분야가 최근 중앙단위 각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인정받는 등 보건복지여성국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둠으로써 관련 공무원들의 자긍심과 위상이 업그레이드되는 등 직원들의 사기가 한층 드높다.
 
특히, 국정시책 합동 평가에서 보건복지여성국 2개 분야가 전부 가등급을 받았고, 중앙단위 기관평가에서는 6개 분야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와 함께 재정인센티브로 15억 2,5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된다.
 
사회복지?보건위생 분야가 다른 분야에 비해 단연 두각을 보이면서 재정인센티브도 뒤따르고 있어 열악한 우리도의 재정확충에도 일조하고 있다는 평가다.
 
지난주 도는 2011 국정시책합동평가에서 4개 분야(사회복지,보건위생, 지역경제, 문화관광)에서 가등급을 받는 성과를 거양했으나,
 
그 중 2개(사회복지, 보건위생)가 보건복지여성국에서 얻어낸 성과 (특별교부세 15억원)로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

특히, 사회복지분야는 다른 어느 분야에서도 달성하지 못한 3년('09년, '10년, '11년) 연속 '가'등급 평가와 함께 3회에 총 22억5천만원의 인센티브를 받는 기록을 세웠고,
 
올해 처음으로 '가'등급을 받은 보건위생분야는 3년연속 최하위 '다'등급 탈출을 위해 실적부진 원인분석과 중간점검 등 부진 지표에 대하여 집중 관리하는 노력의 결과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그리고,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분야별 각종 평가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양하고 있어 사회복지/ 보건업무는 단연 제주가 우수하다.

 - 복지청소년과는 의료급여분야 평가에서 광역자치단체에서는 유일하게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과 10백만원의  포상금을 받게 되고, 지역사회복지계획 평가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과 함께 재정인센티브 15백만원을 받는다.  
 - 여성가족정책과는 지난달 보육사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고,
 - 보건위생과는 공공결핵관리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질병 관리본부장 표창을 받는 등 3개 분야에서 기관표창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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