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코리아타운은 1993년부터
코리아타운(
일본어: コリアタウン)이란 명칭을 사용하게 되었다.
그때까지는 조선시장(朝鮮市場)이라고 불렸고,
재일 교포들에게 있어서는 식재료/일상제품 등이 풍부하게 갖추어진 생활에 밀접한 시장이었다.
그 명칭을 사용할 때에 동쪽、중앙의 양상점가에는 각각 「쿠다라문」(百?門), 「고코토리 중앙문」(御幸通中央門)이 완성되었다.
컬러포장、가로등도 설치되었다.
많은 한국인이 생활하는 거리로써 그 특색이 두드러졌다.
그 후, 2002년 한국과 일본이 개최한
월드컵 개최로 일약 주목을 받고, 그래서 이어진
한류붐으로 단숨에 전국에 알려졌다.
지금은 재일 한국인을 비롯하여, 현지인들의 생활 공간이면서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는 장소이다.
이러한 특색을 살려, 학교나 각종단체가 문화 체험, 역사산책, 인권연구로 방문하는 곳으로 형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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