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전라북도 김장배추/무 수급안정대책 추진
  • 황치문
  • 등록 2011-11-15 15:40:00

기사수정
-「사랑의 김치 나누기」 등 소비 촉진 및 불우이웃 돕기 행사
- 김장시장 개설 운영 및 수도권 특판 행사 등 판매 확대 
- 공급 과잉 예상물량 중 일정량을 산지폐기, 배추저장 확대로 시장 격리
- 수출 물류비 지원 확대를 통한 배추 수출 확대
  
 배추 326ha(도 면적의 17.3%), 무 113ha(5.6%) 수급안정 추진
 
□ 전라북도는 김장채소 수급안정대책추진을 위하여 지난 11월4일 시군과장 협의회를 개최하고, 김장배추?무 소비 및 판매 확대를 위한 후속조치로 시군별 수급안정대책을 수립한 결과 총 배추 326ha(도 면적의 17.3%), 무 113ha(도 면적의 5.6%)의 면적에 대하여 수급 안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랑의 김치 나누기 」등 소비촉진 및 불우이웃 돕기 행사는 도내 행정과 농협에서 김치를 담아 불우이웃 및 복지시설에 김치전달
    ? 115개소, 11. 3 ~ 11. 30, 배추 182천포기(607톤, 7.6ha),
       무 8,250개(8톤, 0.1ha)
 < 도단위 사랑의 김치 나누기 행사 >
 - 주최 : 농협중앙회도본부
 - 일시/장소 : 11. 22(화) 전북농협 상생관
 - 참석 : 200명(도 실국장부인, 농협 농촌사랑봉사단, 이민결혼여성 등)
 - 지원 : 배추 3천포기(농식품부 농안기금 2천포기, 농협 1천포기), 쌀 840kg
 - 내용 : 김치솜씨 경연대회, 사랑의 김치나누기 발대식, 김치 복지시설 보내기 등
 「김장시장 및 절임배추 택배판매」개설 운영
    23개소, 11. 15 ~ 11. 30, 배추 89천포기(297톤), 절임배추 802천포기(2,673톤) 37ha분
 「수도권 특판행사 및 판매」
    2개 시군(고창,부안), 11. 10 ~ 김장시즌 끝날때까지, 수도권 9개소
       배추 2,270천포기(7,567톤, 94.6ha), 무 5,000천개(5,000톤, 83.3ha)
 「김치가공업체 관내 생산 배추 수매」
    6개소(남원 2, 진안 4), 배추 690천포기(2,300톤, 28.8ha), 무 9천개(9톤,0.2ha)
 「산지폐기」및 「자율적 출하조절」
   산지폐기 : 11.10~11.20, 농협계약물량 135ha(배추 109, 무 26)
      - 폐기 개시시점 : 가락시장 평균가격 배추 2,406원/10kg,
                       무 4,986원/18kg 이하 하락시
      - 지원기준(최저보장가격) : 배추 608천원/10a, 무 588천원/10a
      *  (배추) 고창 77ha, 부안 26.6ha 장수 5.8ha, (무) 고창 20ha, 부안 6ha
      *  전국 : 382ha(배추 310, 무 72), 35천톤(배추 30, 무 5)
    품위 저하품 시장출하 억제 : 농협 계약재배 물량 중 상품성이 떨어지는 물량은 농협 자체 적립금을 활용하여 경영비의 일정수준 보전 후 폐기
      - 품위 저하품 기준 : 배추 포기당 2.5kg이하, 무 개당 1kg 이하, 결구불량 배추 등
 「전북농협 계약재배 확대」: 32,725톤(전년대비 71% 증가)
     * 가을배추 18,702톤(전년대비 86% 증), 가을 무 14,023톤(전년대비 54% 증)
  겨울배추 부족 대비「배추 저장」 및 「수출 확대」
    배추 저장 : 2개소, 3,380톤(고창 황토배기유통 3,000, 부귀농협 380, 42.2ha)
     * 전남 겨울배추 722ha 감소(전년대비 16.7%↓)
    수출 : 1개소(고창 황토배기유통), 배추 170천포기(7ha), 무 200천개(3.3ha)
     * 수출 물류비 도비 지원 확대 : 15% → 30%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신천지의 두 얼굴 울산 청년 크루 페스티벌의 진실 [뉴스21일간=김태인 ]자료사진 "청년"의 이름 뒤에 숨은 검은 그림자, 울산 청년 크루 페스티벌의 진실2025년 9월, 울산에서 열리는 '제3회 청년 크루 페스티벌'을 둘러싼 의혹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겉보기에는 청년 문화를 위한 축제로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특정 사이비 종교 단체의 교묘한 포교 전략과 정치권과의 불편한 유착 가능...
  2. 울산시, 하절기 이야기(스토리) 야시장 성료 [뉴스21일간=김태인 ]  지난 7월 18일부터 지난 9월 13일까지 약 두 달간 이어진 하절기 ‘울산의 밤, 이야기(스토리) 야시장’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울산시가 주최하고 울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이번 야시장은 하루 평균 7,690명, 총 누적 14만 6,1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울산의 여름밤을 환하게 밝혔다.  이번 하절기 이야기(스...
  3. 오치골 한가위 노래 자랑, 추석 맞이 첫 개최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 북구 양정동 오치골에서 추석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축제의 장이 열린다. 오치골 한가위 노래 자랑 추진위원회는 오는 10월 6일(월), 북구 양정 생활체육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 상설 무대에서 **‘제1회 오치골 한가위 노래 자랑’**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 대표 캐릭터 ‘까미·.
  4. 신간 <죽음의 쓸모> 박미라 시인이 신작 시집 『죽음의 쓸모』를 펴냈다. 달아실시선 96번으로 나왔다.  박미라 시인의 시(의 특징)를 한마디로 축약하기는 어렵지만 거칠게 축약하자면 “정밀한 묘사에서 힘을 얻는 서사, 깊은 사유를 품은 어둑한 서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특징은 이번 신작 시집 『죽음의 쓸모』의 등뼈를 이룬다. 노련한 ...
  5. SSG의 에레디아, 최정, 한유섬, 류효승, 네 타자 연속 홈런포 홈런 군단 SSG의 강타선이 또 한 번 프로야구사에 남을 명장면을 만들어냈습니다.서막은 에레디아가 열었습니다.4회 첫 타자로 나와 NC 로건의 초구를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쳐냈습니다.다음 타자인 최정은 더 큰 아치를 그렸습니다.이번에도 타구가 왼쪽 방향으로 날아갔는데 관중석을 넘어가 장외 홈런이 됐습니다.이어 좌타자...
  6. 울산 동구 산업역사 사진전‘불꽃’개최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 동구는 한국산업단지공단 후원으로 마련한 울산 동구 산업역사 사진전 ‘불꽃’을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26일까지 문화공장 방어진에서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조선산업 역사를 개척해 온 노동자들의 땀과 열정, 치열한 삶과 고귀한 노동의 가치를 재조명하여, 산업역군으로 시대를 개척한 구민들...
  7. 형용사의 쓸모 인생을 흰 도화지에 비유하곤 한다. 무엇을 그리는가에 따라 삶이 달라진다는 것. 하지만 아름다운 그림은 ‘무엇’을 그리는가만큼이나 ‘어떻게’ 그리는지가 중요하다. 밑그림이 조금 부족해도 다채로운 색깔을 조화롭게 사용할 때 훨씬 아름답게 보인다. 인생에 무엇을 그릴지를 고민하는 것이 ‘명사’형 인생이라면 어떻게 그릴지 ..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