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이범 검거','전자오락기 기판 및 동전 절취경기,시흥경찰서에서는 서울·인천 및 시흥시 일대에서 문방구 및 슈퍼 주변에 놓여진 전자오락기 자물쇠를 절단기로 절단하고 내부에 있던 기판 및 동전을 상습적으로 절취한 피의자를 검거하여 구속영장을 신청하였다.경찰의 따르면 피의자 김모(55세, 주거부정, 전과 7범)씨는 일정한 직업이 없는 자로 지난2001년 9월경 시흥시 정왕동 소재 S문구점 앞에 놓여진 전자 오락기에 부착된 자물쇠를 절단기로 끊어내고 오락기 내부에 있던 기판 및 동전을 털어 가는 등 서울·인천·시흥시 일대에서 1천300만원 상당의 기판 및 동전을 전문적으로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에 따라 경찰에서는 동네 소형 문방구나 슈퍼 앞에 놓여진 전자 오락기는 관리 감시가 소홀하여 범행 대상이 쉽고 외부에 노출되어 있어 절단기만 있으면 누구든지 범행을 저지를 수 있어 관리상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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