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이 만든「장애인고용친화기업만들기」협약식 개최
충청북도는 (주)lg화학(대표 김반석)등 도내 장애인고용 잠재기업 20여개 사와「장애인고용친화기업만들기」협약식을 11월 22일 오후 2시 도청 서관
5층 회의실에서 갖는다.
장애인의무고용 준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과 일자리를 원하는 장애청년들의 고용증진을 위해 충북대학교장애지원센터(센터장 엄기선), 한국장애인고용공단충북지사(지사장 윤의민)와 도내 20여개의 기업이 함께 뜻을 모았다.
그동안 충청북도는 충북대장애지원센터, 장애인고용공단충북지사와 공동협력으로「장애청년 취업페스티벌」,「충청권 장애학생취업지원 세미나」를 통해 기업체 인사담당자들에게 장애인고용전략 설명회를 개최하였으며, 지난 8월에 도청 공무원들이 참여하는「장애청년인턴사업」을 실시하여 취업현장훈련도 시켰다. 이번 협약은 그간 장애인 고용이 활발하지 못했던 직종의 기업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으며 장애인고용 저조기업 중 향후 장애인고용 잠재기업을 발굴한 점도 큰 성과이며, 또한 전국에서 처음으로 장애청년취업을 위해 생명복지 실현 이시종 충청북도지사의 적극적 의지표명으로 추진된 점도 크나 큰 성과이다.
“모처럼 공무원에게서 희망을 보게 한 장애청년 인턴사업” 이제는 그 결실을 장애인고용친화기업 협약을 통해 실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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