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바일 관람권으로 입장 / 창의나래관 등 수용인원이 제한된 3개 전시관은 유료로 전환
오는 12월 1일부터 국립중앙과학관 방문 고객은 상설전시관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다만, 회당 수용인원이 제한된 창의나래관, 자기부상열차, 천체관에는 수요자 부담원칙이 적용되어 각각 소정의 관람료(아래 표 참조)를 내야 한다.
구분 | 창의나래관 | 자기부상열차 (편도) | 천체관 | 비고 |
개인 | 단체 (30인이상) | 개인 | 개인 | 단체 (30인이상) |
대인 | 2,000 | 1,000 | 1,000 | 1,000 | 500 | 20세 이상 |
소인 | 1,000 | 500 | 500 | 500 | 200 | 4~19세 |
※보호자 동반한 36개월 미만 유아와 과학관 유료회원으로서 회원증 소지자는 무료관람
※자기부상열차는 2011년 12월 1일부터, 창의나래관은 2012년 1월 1일부터 유료관람 / 천체관은 현재 유료관람
□ 아울러, 방문예정자의 편의를 위해 홈페이지를 통해 유료전시관에 대한 예약?결제가 가능(11월28일 부터) 하고, 예약자에게는 모바일 관람권을 전송한다.
□ 이번 입장료 체제 변경으로 상설전시관 및 야외시설 등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반면, 그간 한정된 수용인원으로 관람이 쉽지 않았던 전시관은 유료로 전환되어 예약시스템이 정착됨으로써 국민들이 보다 편안하고 효율적으로 과학관을 관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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