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당부녀회장 노영심 위촉
북일면 금당새마을부녀회장 노영심(52세)은 11월 28일 북일면장(이영옥)으로 부터 1일 여성명예면장을 위촉받고, 하루 동안 전반적인 면 행정을 체험했다.
노영심 명예면장은 면장 및 직원들로부터 면정현황과 추진 중인 업무를 보고 받고, 관내 소외계층 위문 및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하였다.
특히, 노영심 명예면장은 평소에 관심을 기울여 왔던 쓰레기 분리수거 및 불법투기 근절을 위하여 5개 인근마을을 직접 순회하며 지역민의 애로사항을 청취 한 후 쓰레기 분리배출 문제와 동절기 장애인 및 독거노인 등에 대한 월동대책 수립을 북일면장에게 건의하였다.
이영옥 면장은 여성의 적극적이고 활동적인 사회참여를 통해 지역발전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앞으로도 각계각층의 여성을 대상으로 "1일 여성명예면장제 운영"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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