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가 택시 이용객의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영상기록저장장치(블랙박스)'를 설치를 이달 중순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사천시는 지난해 법인택시회사 7개사 227대 전 차량에 영상기록저장장치를 설치한데 이어 올해는 6500만 원의 예산을 지원해 개인택시 325대 전 차량에 영상기록저장장치를 설치하기로 했다.
영상기록저장장치(블랙박스)는 차량의 운행상황을 실시간 영상으로 기록 저장하는 장치로서 교통사고시 과속, 신호, 차선 위반 등에 대한 판독이 가능하므로 택시기사의 안전운행으로 교통사고 감소와 사고에 따른 정확한 자료를 제공한다.
- TAG
-